오버워치 뻔한길로 가는게 취미야 자기? - ver.리퍼

2017. 7. 23. 13:51 PC 게임/오버워치

아누비스를 플레이하면서 느낀 리퍼의 뒤치기에

 

고통을 느끼면서 배운 리퍼의 꿀자리를 소개하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리퍼 잘하는 분들은 정말 궁위치를 예상할 수 없어서 공부하듯 위치를 외우고 체크하게되었는데

 

리퍼 유저분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 아누비스 수비 - (위치는 공격기준 방향)

 

 




 
 
 
 
A거점 좌측 경로의 벽위에서 적을 기습할때 많이 사용합니다.
 
보통 경쟁전할때 좌측으로 적군이 몰려올 경우, 루시우가 A거점 입구에서 이속을 키고 달려오며
 
보통 전방만 주시하면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군과 적군이 대치를 시작하면 내려가서
 
뒤를 잡는 방식으로 많이 플레이합니다. 또한 우측에있었을 경우에는 그림자 밟기로 위와 같이 벽위로 올라가
 
좌측으로 온 적군의 뒤를 잡는 식으로 플레이합니다.
 
 
 


 



 
 
 
이건 우측 수비할때 많이 사용하는데, A거점 우측으로 루시우 이속버프를 받고 온 적들의 뒤를 잡을 때 많이사용합니다.
 
뒤에붙어있으면 적의 시야에 잘 보이지않기때문에 뒤를 잡을 시 정말 유리하게 수비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은 A거점이 뚫렸을때 궁극이 있거나 거의 채워졌을 경우 애용하는 장소입니다.

 

보통 A거점이 뚫리면 적들이 빠르게 B거점으로 달려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흐름을 한번 끊어주기 위해서 적들이 B거점 앞 계단쯔음 왔을 경우 뒤를 잡고 궁극기를 사용하거나

 

평타 후 궁극기로 기습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적들이 뒤에있을 것이란 예상을 잘 못해서

 

의외로 재미를 많이 보는 장소입니다.

 

 

 

 

 

 

 


 

 

 

공격시 적들이 아군이랑 대치하고있을시 어그로가 많이 분산되어있을 경우 낙궁자리입니다.

 

아누비스 B거점의 오른쪽 기둥부분의 난간에 그림자밟기를 사용한 후

 

궁극기 적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많이 사용되는 자리입니다.

 

 

 

 

 


 


 

 

 

 

- 아누비스 공격 -

 

 



 
 
 
아누비스 좌측을 뚫었을 경우나 대치하고있을때 몰래 창문에 그림자밟기를 통하여
 
적의 뒤를 잡는 방식의 루트입니다.
 
 
 



 
 
 
창틀에 그림자밟기를 사용할 경우
 
다양한 방법으로 적의 뒤를 잡을 수 있습니다.
 
 
 
1. 그림자 밟기 사용으로 적 A거점 뒷계단으로 뒤 잡는 방법 
 
2. 2층으로 그림자 밟기 사용후 2층에서 낙궁 혹은 평타로 기습하는 방법
 
3. 적 수비루트로 뒤를 잡는 방법 (거의안쓰지만..)
 
 
 
저는 이중에서 2번을 가장 많이사용하는데, 낙궁 각도 잘 나오는 편이고 2층에 솔져나 위도우가 있을 경우
 
기습으로 제거 후 뒤를 잡는식으로 플레이합니다.



 
 
 
이런식으로 2층을 먹습니다.
 
 
 
 
 
 



 
 
 
 
아누비스 B거점의 리퍼 국민자리라고해도 될만큼
 
많은 리퍼유저들이 애용하는 자리입니다.
 
낙궁각을 보기에도 좋고, 적의 뒤를 잡기에도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적들이 보기 힘들기 때문에 성공률이 꽤 높습니다.
 
 



 


 

 

 

위치선정에 따라 실력이 판가름되는 리퍼이기에 그림자밟기를 활용한

 

기습루트를 적어보려했는데, ㅎㅎ 많지는 않지만 아는건 전부 다 쓴 것 같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durl=YmNvZGU9b3ZlcndhdGNoJnBpZD0zMzU0OSZ1c2VyP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