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시야공략

2017. 7. 24. 14:25 PC 게임/오버워치




전략을 생각하게된 계기: 흔히 FPS에는 상대방의 시야를 가리는 연막탄, 동시에 상대방의 귀와 눈. 행동을 마비시키는 섬광탄(스턴탄) 이있습니다.
오버워치는 그와다르게 시야 방해특수 아이템이 없습니다.(있으면.. 사기일지도?)
그래서 한번 생각해본게 오버워치 캐릭터마다의 특성을 살리되 다른용도로쓸수있지않을까? 시야의 단점을 역이용해 그것을 활용할순없을까?
 
그래서 만들어낸 조합이며 전략입니다. 현재 모의 전투장은 사원입니다(이집트)
 
이조합의 특성. 상대가 어떤지점을 무제한적으로 방어하고있으며 그자리에서 많이 떨어지지않을 맵(이집트의 사원이 제일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맵의 이동통로가 제한되어있어야함.
 
꼭 그렇진않아도되는데 최적의 맵은 역시 사원(이집트)와 하나무라(일본)이였습니다.
 
이전략은 어택일시 사용됩니다.
 
조합: 메이, 라인하르트, 바스티온, 토르비욘, 겐지, 위도우메이커or한조
 
대지점령같은 미션경우 상대방이 바스티온, 토르비욘, 한조, 위도우 메이커등 수비형캐릭터를 선택을 잘하며 힐러중 시메트라를 사용하기도합니다. 아니 많이 사용합니다.
 
이같은경우 상대의 시야는 대략 입구쪽으로(점령지입구) 많이 쏠리게되는데요. 근데 그곳에 벽이세워져 시야를 가린다면?
상대방입장에선 당황스럽겠죠. 그럼 그벽을 뚫거나 다른곳을 쳐다볼때 이전략은 빛을 봅니다.
 
일단 메이가 얼음벽으로 점령지입구중 제일 넓은곳에 세웁니다. 동시에 바스티온과 궁을 킨 토르비욘이 그뒤로가 포탑과 포탑모드를 실행하고 겐지는 벽을 타 상대방의 시선을 유도합니다. 동시에 라인하르트는 빙벽이 무너질것을 방지해 쉴드를 세웁니다. 이때 겐지의역할이 중요합니다.
상대의 쉴드성캐릭 바스티온, 토르비욘의 포탑자리와 위도우메이커의 위치를 한조에게 알립니다.
 
이는 한조궁을 위해서입니다. 아무리 시야가 차단됫고 늦게상대를 보더라도 시야가있고 우리시야에서안보이는곳에 설치된 포탑은제거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위치를 파악한 동시에(겐지가 들어간동시에) 한조는 위치열감지 화살을 적진에쏘며(위도메이커일경우, 위도우메이커의 궁극기가 꽉찼을경우 할필요없음) 위치를 파악하고 궁을 준비합니다. 빙벽이무너지는순간 라인하르트는 돌진하며 적진의 집중을 한눈에 받습니다. 하지만 진짜는 뒤죠 토르비욘과 바스티온이 시야가 확보되는순간 보이는 적을 공격하면됩니다.
이때 공격을 받지만 지상에있는적은 라인하르트에게 시야가 집중되고 둘째처리대상이 바스티온이 되버립니다.
 
이론상으로는 가능합니다. 4~5초안에 모든것이 가능한 게임이니까요.
 
자리를 잡지않는이상 딜이 힘든 고정탑형 딜러의 단점을 시야단점을 이용해 응용해본 전략입니다.
 
두번째 시야를 가리면 궁극기도 무효화가될까?
맥크리를 보고 생각해낸것입니다.
메이나 덩치큰유닛으로 맥크리의 시야를 방해해면 뒤에있는 아군을 보호할수있을까? 입니다.
 
세번째 시야 극한활용 리퍼
리퍼의 궁 죽음의 꽃은(다희다희다희~) 궁시전중에 체력 300이상인 적에게 역으로 공격당하는 무적이 시전되지않아 본인이 노출되며 모든 방향에 총 2000에대한 데미지를 난사하는 궁입니다.
오버워치 게임상 시야는 1인칭시야로 한정됩니다
이를 이용하면 리퍼의 망령화와 순간이동, 궁극기를 극한으로 활용할수있다고 판단했습니다.(같은방법으로 트레이서가 솔져궁에 에임을 받지않게 하는것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론)
망령화로 상대방을 유인한후 사각지대를 이용해(시야가 1인칭이다보니 사각지대가 많을겁니다. 특히구석) 역으로 뒤에서 공격하는식의 접근전을 펼치면 리퍼에게 유리할것이고 높은곳에서 상대방의 진영사각지대를 확인해 텔레포트해 죽음의꽃을 시전할수도있을겁니다. 물론이는 이론이지만 입롤처럼 실로 나올수있는 장면이기도합니다.

출처 :  http://www.hungryapp.co.kr/bbs/bbs_view.php?durl=YmNvZGU9b3ZlcndhdGNoJnBpZD04NjAmdXNlcj0=